-
아이폰6 중고나라 거래후기소소한 리뷰 2016. 6. 2. 11:54
아이폰6의 잦은 꺼짐을 못버티고 갤럭시6로 갈아탔다.
정들었던 아이폰6는 중고나라에 내놓고 왔다.
오랜만에 중고나라에 거래글을 올렸더니
올리자 마자 전화가 막 온다.
업자 아닌척 본인에게 꼭 팔아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하더니
만나보니 완전 업자ㅋ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동네에 업자형한테 팔껄 괜히 귀찮게 약속 잡아서 팔았네
그리고 박스 풀셋따위 필요 없었다.
쿨하게 이어폰이랑 충전기는 가지라며
업자님은 본체만 챙겨서 떠나셨다 ㅋㅋㅋ
중고폰이 진짜 돈이되나보다
엄청 열심히 거래하러 다니시던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으쌰으쌰ㅋㅋ
'소소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yson V7 Absolute 직구하려다가 산 V8 Absoulte 구매 후기 (0) 2018.11.24 메가박스 동대문 - 컴포트1관 M12 (0) 2017.08.12 샤오미 이라이트 샀다:) #침실조명 (0) 2017.08.03 (알리직구) 아이폰7 디즈니 젤리 케이스 구매 후기 (0) 2017.07.19 전화영어 시작! (Perfect25 리얼후기) (4)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