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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 간짜장 먹으러 자주 가는 동보성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점심시간에 줄이 길다 쟁반자장을 좋아하는 동기의 도전! 쟁반짜장 + 쟁반짬뽕 + 군만두 4명이서 먹다가 다 못먹고 옴 흑흑 양 진짜 많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