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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가 너무 땡기던 요즘동네에서 보물 같은 곳을 찾았네 매콤한 쭈꾸미바다향이 가득한 산 꼼장어를 숯불이 노릇노릇그리고 깔끔한 백김치 꼼장어 입문한 함께 간 친구들도 반한 산 꼼장어!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도 없다는 흑흑소주가 술술 파김치, 총각김치도 맛있어서밥을 안시킬수가 없었다 냠냠냠백김치 국물에 소면 호로록 말아주는 국수도 맛있음:)
매우니까 매운탕버섯이 들어가면 버섯매운탕! 버섯매운탕에 소고기 샤브샤브 그리고 칼국수 남은 국물에 볶음밥서울에도 버섯매운탕집이 있었네!얼마전에 갔었던 육개장 칼국수 보다 개인적으로 여기 버섯매운탕이 더 맛있었다.덜 자극적이랄까 줄도 안서고, 일요일에도 영업하시고!위치는 남영역 근처 기업은행 뒷쪽 골목에 위치
땀이 뻘뻘 비온후 습한 날씨 해물칼국수 한사발하고 빙수찾아 왔네 6500원 참한 가격 밀크티 빙수는 처음 먹어보는데 오렌지가 상큼하니 잘어울리고 카라멜에 버무린거 같은 아몬드가 엄청 고소해서 밀크티 빙수랑 너무 잘 어울린다 하악
그냥 우유부어주는 아이스 라떼 말고 레알 우유거품내서 시원하게 아이스 라떼 한잔! 테익아웃 하면 단돈 이천원! 매일 아침마다 먹고 싶은데 아침 8시 오픈 나 출근이 8시 까진데 흑 아쉬워
아침부터 술타령 하다가 동네 친구와 양꼬치 냠냠냠 비 오는 날에도 사람 바글바글 하길래 들어간 경성양꼬치 원래 입구에 숯검댕이 눈썹의 멍뭉이가 있는데 오늘은 비오는 날이라 안나놨단다 아쉽 양꼬치가 생고기 궈먹는 느낌. 고기가 괜춘~ 숯위로 구이망을 올려줘서 양고기 굽기도 좋고 마늘 굽기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