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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점심) 인사동에서 을지로까지 점심일기
    출근 2017. 5. 30. 01:03


    인사동 도마

    12시 이후에 가면 줄서고, 음식이 늦게 나오는 편임.

    하지만 고등어 한 상, 제육 한 상 너무 맛깔나게 나오는 곳!

    고등어 한상 8천원


    꾸이꾸이

    시청광장 옆 2층에 위치해 있고, 예약 안하면 11시45분에도 줄서는 곳

    토실한 고등어 맛있게 구워주는 곳

    반찬도 9가지 정도 나오고 그중에 가지튀김이 맛있다

    혼자 먹은거 아니고, 생선 굽고 있는 곳 앞자리 다찌(Bar형태)에 앉았더니 여름엔 덥겠더라.

    고등어구이 1만3천원, 알탕 1만3천원



    산불등심

    가게는 엄청 허름하고 좁지만

    음식은 햄버거보다 더 빨리 나옴

    찌개엔 두부 듬뿍 대접에 밥이랑 비벼서 샥샥
    반찬은 고등어 조림이랑 계란 찜까지 고단백질 한 상 차림

    소고기 된장찌개 1만원



    지리산 흑돼지

    자리 넓어서 좋고, 12시쯤 가도 줄 없고

    김치전골에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김치전골 7천원, 오징어볶음 7천원, 라면사리 1천원



    화포식당

    12시 넘어도 줄 안서고, 부대찌개도 인기메뉴인듯

    두루치기에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었다.

    제육두루치기 8천원



    베트남식당 - 비엣콴

    북촌에 위치한 하노이 식당. 점심시간에 꽤 걸어서 간 곳

    퇴근하고 분짜 먹으러 갔을땐 한적했는데

    점심에 가니 역시 바글바글!

    바삭한 넴이 예상 보다 큼직해서 2인 1개 추천

    분짜 너무 맛있고, 쌀국수도 괜춘~

    쌀국수 8천원, 분짜 1만원, 분보남보 8천원, 넴 1개당 3천원.


    진순대

    와아 순대국의 신세계! 얼큰순대라면이라니...

    사무실 바로 옆 완전 골목에 위치해 있는 집인데, 11시30분에 후다닥 나가야 줄 안서고 먹을수 있다.

    핫한 해장 메뉴라 나갈때 보니까 줄서있는 사람은 다 남자더라 ㅋㅋㅋ

    맛은 감자탕 국물에 라면과 순대, 내장이 들어있다. 맛있어잉

    얼큰순대라면 8천원



    이춘복참치 종각직영점

    점심에 참치 회덮밥도 유명한 곳인데

    알탕 알 진짜 많이 들어있다.

    회덮밥 먹으러 가서는 알탕만 두번 먹고 왔다.

    회덮밥 7천원, 알탕 7천원


    점심회식 찬스로 먹고 온 특정식 1만8천원

    참치만 먹어도 배부른데, 마끼 하나, 새우튀김 하나, 알밥 조금 나온다.

    소주 없이 먹는 참치란 배부른데 허전함 ㅋㅋㅋㅋㅋ


    비진도 종각

    충정로에서 맛있게 먹었던 비진도의 해물뚝배기

    종각에도 생겼다.

    해물뚝배기 1만원



    아침마다 사먹는 

    종각역 지하에 김밥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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