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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유부어주는 아이스 라떼 말고 레알 우유거품내서 시원하게 아이스 라떼 한잔! 테익아웃 하면 단돈 이천원! 매일 아침마다 먹고 싶은데 아침 8시 오픈 나 출근이 8시 까진데 흑 아쉬워
아침부터 술타령 하다가 동네 친구와 양꼬치 냠냠냠 비 오는 날에도 사람 바글바글 하길래 들어간 경성양꼬치 원래 입구에 숯검댕이 눈썹의 멍뭉이가 있는데 오늘은 비오는 날이라 안나놨단다 아쉽 양꼬치가 생고기 궈먹는 느낌. 고기가 괜춘~ 숯위로 구이망을 올려줘서 양고기 굽기도 좋고 마늘 굽기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