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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오늘은 칼국수 후루룩 여기는 호박, 당근 많이 들어가서 비주얼은 엄마가 해주는 칼국수 느낌 단점이라면 한참기다려야 칼국수가 나온다. 점심시간인데다가 주문 받으면 끓이셔서 그런가보다. 둘러보면 주변에 명동칼국수 라는 가게가 꼭 하나씩 있는데 가게 이름은 같아도 칼국수 스타일이 제각각인듯 :)ㅋㅋㅋ 가격은 육천원.
비진도는 내 고향 통영의 멋진 섬인데서울에도 비진도가 있다! 가게가 작아서 12시쯤 가면 줄서는 맛집 조미료 안쓰는 해물뚝배기는 이미 소문을 들었지만 삼색밥의 존재를 몰랐네 쑥밥 매력적임~~*_* 강추!!
비오니까 사무실 가까운 곳으로 홍합짬뽕밥 한그릇 뚝딱!홍합까느라 먹고나면 팔이 뻐근ㅋㅋ그래도 짬뽕 좋아요! 홍합짬뽕 맛집인 만리성
수타 간짜장 먹으러 자주 가는 동보성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점심시간에 줄이 길다 쟁반자장을 좋아하는 동기의 도전! 쟁반짜장 + 쟁반짬뽕 + 군만두 4명이서 먹다가 다 못먹고 옴 흑흑 양 진짜 많다 ㅋ
@첸 차이나 금요일은 동기점심때 주문한 우동 우동에 들어산 오징어가 한치 마냥 부드럽고 쫄깃
보리밥에 깡장 그리고 메밀전병 냠냠 여기 창가에 앉으면 덕수궁 바라보면서 밥먹을수 있다 히히히
이 동네 사람은 다 아는 맛집. 쥬리네집.이름은 세련되었지만(!) 김치찜, 보쌈이 너무 맛있는 곳 김치찜 2인분 보쌈정식 1 제육정식 1 합이 칠천원*4 에 푸짐한 한 상 반찬도 잘나오고 바닥도 뜨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