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의 팔팔한 blog 제이비의 팔팔한 blog

평소에도 한두달에 한번씩 등산도 가는 편이라트래킹으로 유명한 사파에 한번 가고 싶었는데 꿈이 현실이 되었다. 혼자 떠났지만 알차게 구경하고 온 사파에서의 2박3일을 소개해 봅니다. 1일차. 코코넛커리 + 깟깟마을2일차. 택시타고 라오차이 마을 +타반 > 러브폭포 > 타핀동굴 3일차. 함룽산 + WhyBar 하노이에서 아침에 출발하는 사바익스프레스를 타고 SAPA로 고고!버스 타고 4시간 정도면 도착해서 밤에 출발해서 힘들게 버스에서 자는것 보다 아침에 출발해도 괜찮을거 같았다.버스에서 신나게 졸다가 휴게소 한번 다녀오면 SAPA에 점점 가까워져 간다. 버팔로가 길 막고 있으면, 두근두근 내가 SAPA에 왔구나 설렘에 창밖만 보게 된다.음메에 비켜줄래?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Good Morning..

4월 또는 5월에 여행해보니까5월 1일은 보통 다른 나라 노동자들도 쉬는 날이라 많이 놀러 다니더라.노동자의 마음은 다 같나봄. 신나는 휴일 예에!베트남도 4/29~5/2 사이공 해방기념일 & 노동절로 4일간 연휴라고 해서사파 가는 버스를 미리 예매해보았다. SAPA EXPRESS는 우리나라 우등버스로 하노이-사파 구간을 운행한다. 하노이 7:00 출발 - 사파 도착 12:30 사파 16:00 출발 - 하노이 도착 21:30누워서 가고 싶었으나, 인터넷으로 편하게 예매하고 앉아서 가기로 했다. 1. SAPA EXPRESS 홈페이지 접속http://sapaexpress.com/en 2. 가격 확인하노이-사파 편도 16$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포스팅 작성일 기준)하지만 내가 예약하려는 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