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의 팔팔한 blog 제이비의 팔팔한 blog

여행다니면서 마셨던 음료수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가난한 여행객이라 다양한 음료수를 꿀꺽꿀꺽 마셔주고 왔어야 하는건데. 물통에 물 채워 다녀 종류는 몇가지 되지 않지만 정리해 보았어요. 1. 여행의 마지막날 타이페이역 안 세븐일레븐에서 동전을 탈탈 털어 사먹었던 Apple milk 사과우유라고 해서 기대에 푸풀어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먹어 본듯한 맛.. 피크닉맛과 비슷합니다 :) ㅋㅋㅋ 2. 대만여행 에서 푹 빠져버린 밀크티 500ml 정도 크기의 우유팩에 들어있는 밀크티 한쿡돈으로 천원도 안하는 착한 가격. 너무 맛있어:) 여행 후 가끔 편의점에서 로*밀크티, 데*와로 대만여행을 추억하고 있답니다. 오백미리 우유팩에 넣어서 천원에 팔란 말이야ㅠ 흑 3. 여긴 슈퍼 냉장고 입니다. 오..

예류지질공원 들렀다 지우펀 가는길에 들린 Keelung. 09. 5. 7 기륭역 앞 육교에서 내려야 하는데 같이 탄 중고등학생들이 우르르 내릴때 따라 내려서 한 정거장 못미쳐 내리고 말았다. 맥도날드도 보이고, 건물 위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는 곳이 였다. 내리기 전에 버스에서 시장으로 보이는 곳을 본것 같아 그 곳을 향해 걸어 갔다. 기륭 야시장 입구 점심시간 즈음이라 한산 점심시간이라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가장 사람이 많은 곳으로 골랐다. 그곳으 바로 여기 족발집 여기서 먹은 족발과 밥(?!) 너무 맛있었다:) 왼쪽 접시에 담긴건 족발 오른쪽엔 밥위에 국물을 뿌려주는데 밥 한공기 뚝딱이다. 헌 하오츠~ (참 맛있어요)

저 멀리 헐리우드 처럼 기륭이라고 써놨네요. 날씨도 좋고 노란 택시도 좋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좋았던 기륭의 한 육교 위

사진은 타이루거 협곡 투어 기다리면서 내 도시락과 투어비 대만의 통화는 NTD(New Taiwan Dallar)=元=NTD 대만은행 환율 http://rate.bot.com.tw/Pages/Static/UIP003.en-US.htm 대만달러로 환전시 수수료 30NTD 라고 하던데, 2009년 5월 5일 근데 내가 대만 타오위엔공항에서 200달러 환전했더니 60NTD 수수료가 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