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의 팔팔한 blog 제이비의 팔팔한 blog

아빠엄마가 먼저 다녀온 캄보디아, 시엠립앙코르왓이 그렇게 좋았다며, 꼭 가보라고!나도 꼭 가봐야지 마음 먹은게 몇년 전이더라마음만 냠냠 먹고 있다가 출발 일주일 전에 자다 일어나서 비행기표를 샀다!여행은 원래 이렇게 가야 제 맛이지 캬캬캬 이렇게 혼자 앙코르왓을 향한 4박6일은 갑자기 시작되었다.그리고 너무너무 좋았다지!이번 여행은 정리를 잘 해봐야지캄보디아, 시엠립 자유여행 강추강추!

이불에서 냄새나 ㅠ 만원짜리 방이라 수건은 샤프란에 담갔다 꺼냈는지 향이 엄청남 1층이라 창문도 못열고 조식 누들먹었더니 라면 끓여줌 호텔닷컴 다시보니 올드마켓 오분거리라고 오분 걸으면 럭키슈퍼마켓 나오던데 흥 어쩌다 이런 방을 예약했지 흑흑 옮길까 흑흑 TistoryM에서 작성됨

여기는 지금 송지호해수욕장 근처 민박집 태풍이 분다아아아 떠날 준비를 하면서 되돌아보는 휴가 산북소나무막국수 막국수도 맛있는데 명태식혜랑 먹는 수육이 너무 맛있음 통일전망대도 다녀오고 마추깡(거진항) 수산시장에서 회도 싸게 사고 민박집에서 빌린 튜브로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많이 깊지 않고 모래도 부드러운 송지호해수욕장 오며가며 속초에서 오징어순대, 닭강정, 지팡이아이스크림 중앙시장에서 오천원 주고 산 냉장고 바지도 잘 입었다ㅋ 만석닭강정도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이제 동네 닭강정 못먹겠다 하하하하

안탈리아에서 이스탄불 가는 터키 국내선 예약 완료예약이 완료되면 이메일로E-ticket 이 생성되었다며 PNR 번호를 보내준다! E-Ticket 출력하러 오누르 항공 홈페이지로 출동http://onurair.com.tr/default_eng.aspx 하단 Booking Details 를 클릭메일에 써있던 PNR 번호와 예약자의 영문 성을 입력한다. 그러면 두둥!위와 같이 Ticket List 확인이 가능하며,Ticket 번호를 클릭하면 E-Ticket 이 출력 가능합니다. 오누르항공 타고 출발!

피렌체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해지는 시간까지 여유가 있길래미켈란젤로 언덕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피렌체에 간다면 해지는 시각 체크는 필수!!http://www.timeanddate.com/worldclock/astronomy.html?n=341 버스 1일 무제한권을 샀었는데 피렌체는 동네가 아담해서(!)쓸일이 없었다ㅠ (아깝) 베끼오 다리 출발 시점 해질녘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들iphone4s 로 찍은 동영상 베끼오 다리 돌아오던 길에 야경

River lodge 2012/4/11~4/13 인터라켄에서 2박 했던 River lodge 캠핑장 느낌의 숙소 창이 넓은 부억에서 바라보는 창밖풍경도 너무 좋았고, 묵었던 기간 와이파이가 고장난 점이 아쉬웠지만 유럽여행 중 너무너무 좋았던 숙소 중 하나+_+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의 이 곳!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 후기를 보고 갔는데 우리가 갔을땐 한국인이 제법 있었다. 융프라우에 먼저 다녀온 같은 방 여행객에게서 융프라우 팁도 잘 얻어서 다녀왔다. river lodge 찾아가기 인터라켄 OST 역에 도착해서 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고고 호수 건너는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 오른편으로 호수를 따라 가다보면 river lodge 도착!! 공용 부엌에서 바라본 풍경 부엌이 엄청 넓다 +_+ 너무 맘에..

개선문 오르자 입장권 끊으러 가는 길 샹젤리제의 풍경~개선문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모습 엄청 기대했었는데날...날씨가 흑흑

한인민박 갈까 하다가 민박 가격보다 싸고 괜춘해 보이는 B&B 발견!! 2박 지냈는데 만족도가 별 다섯개~ 관련 링크 http://kr.hotels.com/hotel/details.html?pa=72&pn=1&ps=72&tab=description&destinationId=1635832&searchDestination=%ED%94%8C%EB%A1%9C%EB%A0%8C%EC%8A%A4&hotelId=389432&arrivalDate=2012-04-09&departureDat 피렌체는 버스안타고 걸어다녀도 충분하다~ 중앙역에 내려서 도보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두오모 바로 옆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조용한 두오모 한바퀴 돌고 오기에도 좋았다:) 체크인 할때 마침 아저씨 마실 나가셔서 로밍한 핸드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