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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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주 요렇게 다녀왔어요. 1박2일여행 2016. 5. 15. 08:39
친구의 초대로 무궁화타고 전주로 고고!!점심부터 먹고 시작할까요?소문으로만 듣던 물갈비 성지를 찾아 갔습니다.[남노갈비] 물갈비2인분에 비빔채(볶음밥) 배 터져요오~고기 감칠맛이랑 콩나물의 시원한 맛이 함께 어우러진 국물이 물갈비의 매력인듯 밥 먹었으니 한옥마을 간식타임:)[교동고로케] 비빔밥고로케 get!떡갈비고로케도 먹어봤는데, 비빔밥고로케가 진리 친구가 추천한 [전동호떡]의 쫀득한 마늘호떡!호떡을 주문하면 화덕에 구워서 나와요. 그 유명한 [길거리아] 바게트버거 드디어 맛봄 ㅠㅠ마시썽 괜히 유명한게 아니였어 ㅠㅠ한옥마을 거닐다 테라스에서 먹고 있는 빙수가 맛있어 보여서 찾아간 [신의선물] 망딸빙수!친구가 천원 더 내고 아이스크림 추가했다던데 (천원추가해서 \18,000인가)망고랑 딸기아래에 콩가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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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Thr1ve] 에서 아침 챙겨먹기여행 2016. 5. 11. 18:05
브리즈번에서 먹었던 아침밥을 소개할까 합니다.안작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Thr1ve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보고 찾아간 곳인데 특이해서 블로그에 남겨 봅니다. 그리고 유투버 호주여자 사라의 멜버른 맛집에 이 집이 나오길래!! 반가워서 ㅋㅋㅋㅋ건강한 음식을 추구하는 이 곳은 멜버른에서 유명했는데, 브리즈번에도 체인이 생겼다고 하네요.제가 다녀 온 곳이 그 브리즈번 체인점! 출근시간에 출근하는 직장인 구경하면서 찾아갔습니다. 주문을 합시다. 브런치 컵밥 느낌!!연어가 유명하다는데, 저는 육식파라 베이컨 건강한 맛에 든든했던 스무디~ 여행자가 갈 곳은 아닌거 같고 ㅠㅠ브리즈번에서 월급받고 지낸다면 회사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곳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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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멜버른에서 5일 이렇게 보냈어요:)여행 2016. 5. 5. 12:20
혼자 다녀온 멜버른 여행. 혼자 여행가면 할게 사진찍는거 뿐이니저장만 해두기 아까워서 멜버른에서 5일간 뭐했는지 정리해봅니다. 야라강 따라 걸으면 볼수 있는 반짝반짝 이쁜 야경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배경이 되었던 골목Hosier Lane에서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빼놓을 수 없는 그레이트오션로드멜버른 현지 여행사에서 역순으로 구경하는게 덜 붐빌꺼라고, 숙소픽업(7:35am)+모닝 티+점심(샌드위치)+저녁(피자)까지 준대서 Reverse 투어로 다녀옴.상품명은 1Day Reverse Grate Ocean Road Tour (투어업체명: Wild Tours, 링크)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ICED COFFEE도 한 잔 @The Grain House The Grain House 후기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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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호주의 중심, 울룰루 다녀왔어요:)여행 2016. 5. 2. 12:14
예약'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를 너무 재밌게 본 친구와 울룰루를 다녀왔어요. 홈페이지 가격은 AUD$350 인데, 호주에 현지 여행사에 가격을 물어보면 같은 날짜 같은 투어라도 $320~$300까지 가격을 다르게 부르니 앨리스프링스 숙소까지 함께 예약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네요. 호주 현지 여행사에서 TheRockTour의 2박3일 투어를 AUD$300(입장료 $25 + swag $15 별도)에 해줘서 냉큼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준비하느라 고민한 포스팅은 [여기] 두근두근 D-1시드니에서 버진오스트리아 타고 애들레이드를 거쳐서 앨리스스프링스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시내로의 이동은 공항에 도착해서 셔틀버스 표를 구매하면 됩니다. (1인 $23)숙소는 Alice lodge bac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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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아침식사.STRAUSS여행 2016. 4. 22. 07:05
도심의 브런치를 찾아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브리즈번 시내로 나갔다. 목적지는 STRAUSS. 브리즈번 퀸스트리트몰 근처 골목에 숨어있는 카페 x-base embassy 바로 앞 골목인데 몰랐네. 평일 아침 8시쯤 갔는데 줄서있는 직장인도 많았다. 길가에 나와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물이랑 메뉴 갖다줘요. 호주에 왔으니 라떼 대신 플랫 화이트(Flat white $4.5) 주문! 호주에서 라떼를 주문하면 유리잔에, 플랫 화이트는 요렇게 나온다. 주문한 메뉴는 Poached egg on sourdough. ($10) sourdough는 사진 속 빵 이름. 겉은 바게트 처럼 질긴 느낌이지만 속은 쫀득한 빵. 다 먹고 나니 빌딩 어딘가로 일하러 가야될거 같았던 브리즈번 도심에서의 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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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숙소 후기 (X-base embassay.X-base brisbane uptown)여행 2016. 4. 13. 21:22
1. X-Base embassy (엑스 베이스 엠버시) 여기서 너무 편하게 잘 지냈다. 위치는 센트럴 역에서 3블럭 정도 거리이며,센트럴 역에서 퀸스트리트까지 내리막이라서 캐리어 수월하게 끌고 내려감대신 센트럴 역으로 갈땐 열심히 끌고 올라감.그리고 Luggage Room 보관 무료. 체크인 시간 전 또는 체크아웃 후에도 캐리어에서 자유로울수 있음*_* Female 4beds 룸에서 지냈는데 3박하는동안 2명이서 사용함311호 방을 배정 받았는데 화장실 지나서 방화벽을 열고 방 2개가 위치해 있어서 조용한 편이였음에어컨도 시원하고, 멀티탭 넉넉~ 아침에 매번 내가 먼저 일어나서 문을 살짝 닫고 씻으러 가는데문이 절대로 조용히 안닫힘 ㅋㅋㅋ첨엔 2층서 자다가 담 날부터 1층에서 잤는데,1층이든 2층이든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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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환승찬스 10시간 여행기(feat.밀크티)여행 2016. 4. 5. 22:01
세번째 홍콩 방문계획대로 밀크티 탐험을 떠났다. [사진] 트램보니까 홍콩에 왔구나. 실감난당:) 첫번째 목표물은 Bing keeTai koo 역에 내려야 하는데 노선도 잘못보고 몇정거장 더 갔다가 다시 돌아옴 하하핫.정신 차리고 잘 찾아갔는데 문 닫음 ㅠㅠ쉬는 날 화요일인거 확인하고 갔는데, 하필 도착한 날이 홍콩 공휴일인지 몰랐네. 슬퍼서 문닫은거 인증샷 인스타에 올렸더니 사장님이 댓글 달아주심 ㅋㅋ국수에 밀크티 한 잔 못하고 와서 아쉽 ㅠㅠ 슬퍼서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당근 주스 하나 사먹음 [사진] 야채주스 먹고싶게 만드는 가게 앞 칠판 30홍달. 사과도 넣고 같이 갈아서 맛있었음+건강해지는 기분. 그리고 그 이후 슬픈 스토리가 하나 더 있는데 만두나 먹어야지 하고 근처 팀호완 가다가 미슐랭 맛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