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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여행) 멜버른에서 5일 이렇게 보냈어요:)
    여행 2016. 5. 5. 12:20

    혼자 다녀온 멜버른 여행. 

    혼자 여행가면 할게 사진찍는거 뿐이니

    저장만 해두기 아까워서 

    멜버른에서 5일간 뭐했는지 정리해봅니다.





    야라강 따라 걸으면 볼수 있는 반짝반짝 이쁜 야경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배경이 되었던 골목

    Hosier Lane에서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빼놓을 수 없는 그레이트오션로드

    멜버른 현지 여행사에서 역순으로 구경하는게 덜 붐빌꺼라고, 

    숙소픽업(7:35am)+모닝 티+점심(샌드위치)+저녁(피자)까지 준대서 Reverse 투어로 다녀옴.

    상품명은 1Day Reverse Grate Ocean Road Tour (투어업체명: Wild Tours, 링크)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ICED COFFEE도 한 잔 @The Grain House

    The Grain House 후기 ( http://jbeight.tistory.com/405 )


    빅토리아마켓에서 기념품 사기.

    기념품외에도 야채,정육,생선 구역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완전 쏠쏠!




    EUREKA SKYDECK 88층에 올라서 해 저무는 모습 바라보기

    야경은 평일에 가야 야근하는 사람들이 밝혀주는 불빛덕분에 더 이뻐요!





    퍼핑빌리가서 증기기관차 타고 오기!

    초딩마냥 짱 신남 ㅋㅋㅋㅋ

    퍼핑빌리 투어로 가려다가 100불 달래서 비싸서 그냥 PT카드(교통카드) 사서 기차타고 슝 다녀왔어요.

    혼자 사부작 사부작 다녀오기 퍼핑빌리 괜찮아요!



    호주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다는 Briton beach (브라이튼비치)

    별 기대 안했던 곳이였는데, 흐린 날이였음에도 좋았던 곳!

    멀리 멜버른 시티뷰랑 탁트인 바다, 시원한 파도 보면서 걷기도 하고




    맑은 날엔 루프탑 바에서 시원한 생맥 한잔

    제일 작은 맥주 주문하면 저렇게 물 잔(?)에 한 잔



    노을만 생각하고 찾아갔던 st.kilda(세인트킬다)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디저트들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꺅

     달달한 바닐라 슬라이스 하나 사먹음!




     st.kilda(세인트킬다)에는 노을 말고도 날 기다린게 하나 더 있었는데

    너무너무 반가웠던 펭귄!

    펭귄에게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면 실명한다는데 ㅠㅠ

    사람들이 펭귄 찍겠다고 핸드폰 플래시로 마구 펭귄을 비추는데 짠했음






    그리고 멜버른의 흔한 백패커스의 모습ㅋㅋㅋㅋ

     @Melbourne Central YHA


    그리고 맛집 찾으신다면 호주여자 사라의 멜버른 먹방 동영상도 참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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