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현대레드카드 바우처 사용기 (롯데면세점/록시땅)

현대카드 The Red 바우처 사용후기

올해 초 부터 레드카드를 쓰면서 

해외여행 갈 때 마다 PP카드로 라운지 이용으로 위장 든든하게 채웠는데

드디어 25만원 상당의 트래블, 쇼핑 바우처도 다 사용했다.

트래블바우처 15만원은

롯데면세점 본점가서 레드카드 보여주고 VIP카드 만들어 뒀다가

인천공항 탑승동 가는 길에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주길래

면세점 VIP할인받고 + 바우처 15만 + 할인쿠폰 5천원 조합으로 알차게 할인 받아서

탑승동 롯데면세점에서 선글라스 사는데 사용했다.

이제 남아있는 쇼핑바우처 10만원을

여의도 IFC몰 록시땅에서 사용하고 왔습니다.

겨울맞이 건조한 피부를 위해 골라본 

수분크림+오일+립밤으로 구성한 10만4천원 구성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42,000

시어 페이스 컴포팅 오일 \48,000

시어 울트라 리치 립 밤 \14,000

이렇게 고르고 4천원 결제하고 나왔어요.

집에서 히말라야 수분크림이나 면세찬스 로레알 수분크림 주로 쓰고 있는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록시땅 수분크림을 써보냐며, 

바우처 덕분에 내가 나에게 선물을 주는 기분 ㅋㅋㅋ

오일을 처음 써봐서 낮에 바르면 답답할까봐

저녁에 하다라보 로션 바르고, 오일로 얼굴 코팅한 다음 꾸덕한 히말라야 인텐시브 수분크림을 바르고,

아침에는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을 사용해볼까 해요.

레드카드 가지고 계시다면 바우처 알차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