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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30일엄마가 되었습니다. 2020. 3. 4. 12:54
133일
목욕 후 모자로 불꽃머리를 잠재워 보았다134일
여전히 침은 많이 흘리구요
앉아 있을 때 손으로 발 잡기 가능135일
너무 누워있었나
뒷통수 머리카락이 막 비벼져서 엉키려고 한다. 흑
다행히 머리 감고나니 머리카락은 평온을 되찾았다ㅋㅋ유투브 광고(사람 출연) 소리에 놀라서 울었다.
이게 바로 낯가림 시작인가? 아님 볼륨이 컸던걸까ㅋㅋㅋ136일
아직 뒤집기는 못하지만
뒤집어주면 팔도 잘 빼고 엎드려서도 잘 논다137일
투레질(푸~하면서 입에서 침이 질질) 너무 잘 하고
입 주변이 자주 넘치는 침때문에 울긋불긋
아빠가 책 읽어주니 까르르르하고 소리내서 웃네:-)'엄마가 되었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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