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의 팔팔한 blog 제이비의 팔팔한 blog

나의 발표는 에스프레소처럼발표나 면접 전에 다시 돌아보면 좋을거 같아서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남겨봅니다. 마이크를 열한번 잡은 사람은 열번 잡아 본 사람보다 무조건 한번 더 발표를 잘하게 되어있다.발표근육을 만들자. 스스로 한계를 규정 지으면 결과도 그만큼만 이루게 된다. 어느 부분이 문제인가를 빨리 파악하고,그 고민을해결하는것이더 효과적으로 발표를 준비하는 방법 듣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건네라. 그것이 정보. 발표를 준비할 때 "진짜로 중요한 것이 뭘까?" 현실에 맞는 발표를 공부하고 싶다면오히려 TV 홈쇼핑 채널의 쇼핑 호스트를 보자.자신만의 방법과 전략으로 소비자를 설득해서지갑을 열게 만드는 전문가들이니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도 전략이지만자신이 갖고있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고그 장점을 통한 문제..

마늘 바게트, 러스크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마침 집에유통기한을 스쳐 지나간(!) 식빵과 다진마늘, 버터가 있길래마늘 식빵을 만들었다. 1. 햇반먹고 남은 프라스틱 용기에버터 1/5에 마늘 듬뿍 넣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린다. 2. 후라이팬에 식빵을 2~3조각 내고 한쪽 면에 마늘 버터를 바른다. 3. 굽는다. 4. 맛있게 먹는다. 냠냠냠. 요렇게 식빵 2장을 구웠더니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마늘을 많이 넣었더니 마늘향 너무 좋구나:) 다먹고 나니 뭔가 삼계탕 한 그릇 먹은 기분얼른 이 닦아야겠다 ㅋㅋㅋㅋ

작가가 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좋았다.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 실수투성이여도 열심히 살아야지.빨간머리앤이 하는 말 중에서 좋았던 구절 스크랩:) Start!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걸요.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한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행복은 지속적인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행복해지는 방법은 ‘큰 행복’이 아니라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는 것 글이란 건 어쩌면 맛없는 건강식을 먹듯 ‘꾸역꾸역’ 메우며 쓰는 것이다. 아침이 있다는 건, 매일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고백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

이제 서소문을 떠났지만동기형한테 탕수육 사달라고 했더니고기튀김 사준다고 북창동에서 만나자고 했다.사진 정리하다가 고기튀김 사진이 보여서 글 남겨봅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북경원모밀 유명한 집 바로 옆인데 그동안 가볼 생각을 안했었네요~ 겉으로 봐선 고기튀김의 존재를 알수없는 평범한 중국집 포스! 가게는 작아서 1층엔 테이블 3개뿐이고2층도 있던데 2층은 못가봤어요. 고기튀김을 주문하면 짠~이렇게 나옵니다.간장에 찍어서 냠냠 짬뽕이랑 자장면도 시켜보았는데자장면은 맛있었고,짬뽕은 일반 짬뽕이랑 다른 맛이 느껴졌던 기억이 나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드셔보신 분 댓글 좀 하하하핳 저는 저녁에 갔는데 S생명에서 식사하시러 많이 오셨더라구요 하하하동료와 4명 정도 오붓하게 저녁에 한잔 하실때 북경원 고..

기사평 참고(링크) '우리도 사랑일까' 너무 재밌게 봤던 탓에 세스로건이 주연인거 보고 고민 없이 '나쁜 이웃들' 보았는다. 이럴수가 ㅋㅋㅋㅋ 다음 평점은 비록 5.5점 이지만 ㅠㅠ 개인적으로는 너무 유쾌하게 봄ㅋㅋㅋㅋ 할리우드 코미디가 부담스러울수있지만 완전 소소하고 디테일한 일상생활을 표현한 것도 재밌었고 신혼부부 멕과 컬리가 딸내미와 파티같은(?) 삶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_* 어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듯 어른이 되는 길은 어렵다는 걸 잘 나타내 준다 ㅋㅋㅋ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도 한 때 즐겨 들었던 음악인데 Hurt me tomorrow. 들으면서 #hurt_이것이_바로_어른의_길 이라고 생각해 본다.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온 날. 2016.08.16(화) 14:00 대전 갈 일이 있어 용무를 마치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맛집을 찾았더니 4월에서 9월까지만 영업을 한다는 콩국수 집을 가보기로 했다. 이름도 너무 영양져 보이는 '고단백식당' 사장님 네이밍 센스 짱!!(내 취향저격) 중앙로 역에 내려서 작은 골목길 4블럭 정도 지나서 도착. 오후 2시경 평일에 도착했더니 3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고 수줍게 혼자왔다고 했더니 시원한 방에 앉으라고 하셨다. 재료가 떨어지면 금방 마감한다고 했는데 콩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 통화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어떤 손님이 오늘 혹시 차라도 막히면 도착이 4시 조금 지날수 있을거 같은데 콩국수 먹을수 있냐고 애절한 문의전화가 온듯 했다ㅋㅋㅋ 가게에는 좌식 7테이블이랑 식탁 3테이블 정도가..

식욕을 조절해야 건강한 멘탈이 유지된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오후 6시부터 금식 하려면 5시 30분경에 바나나든 김치볶음밥이든 먹어줘야 운동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 되더라.그래서 도시락으로 간편히 들고 다닐수 있고, 식단 조절도 할 겸 닭가슴살 소세지를 구입하기로 했다. 난 알뜰하니까(지금 백수라 알뜰해야만 한다 ㅠㅠ)11일 되길 기다렸다가 11번가에서 T멤버십 3,500점 쓰고닭가슴살 소세지 16개 31,900-3,500 =28,400에 구매 완료!계산해보면 개당 1,775원 꼴이다. 배고파서 현기증 날때 편의점가서 샌드위치사도 2000원이고, 요즘 속이 쓰려서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싶었는데 헤헤 잘 산듯 허닭 닭가슴살 소세지 15+1팩. 업그레이드 소시지 혼합세트바로 다음날 도착 두둥! 구성은맛있다..

Confidence is like a muscle.The more you use it. The stronger it gets. 자신감은 근육과 같다.많이 사용할수록 더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