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의 팔팔한 blog 제이비의 팔팔한 blog

내 사랑 Proto. 여행을 끝내고 보니 포르토는 좁아서 숙소 어딜 잡아도 괜찮을거 같지만 아침 일찍 멋진 동 루이스 1세 다리에 올라 포르투를 바라보고 싶다면 여행 후반부라 혹시나 피곤해서 낮잠이 필요할 것 같다면 타트바 디자인 호스텔(Tattva Design Hostel) 위치는 최고 였다. 저렴한 가격과 위치도 굿! 포르투 여행의 중심인 상벤토(san bento)역 뒷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 루이스 1세 다리와도 너무나 가깝다. 가격도 여성 도미토리 8인실을 17유로에 예약했다. (내 사랑 Hotels.com, 10박하면 1박 무료니까) 시설도 굿, 서비스도 굿!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20유로 이하 가격에 숙박한 호스텔 중에 제일 깔끔하고 좋았다. 8인실 방 안에 발코니도 있었고, 세면대..

다녀온 날. 2016.08.16(화) 14:00 대전 갈 일이 있어 용무를 마치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맛집을 찾았더니 4월에서 9월까지만 영업을 한다는 콩국수 집을 가보기로 했다. 이름도 너무 영양져 보이는 '고단백식당' 사장님 네이밍 센스 짱!!(내 취향저격) 중앙로 역에 내려서 작은 골목길 4블럭 정도 지나서 도착. 오후 2시경 평일에 도착했더니 3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고 수줍게 혼자왔다고 했더니 시원한 방에 앉으라고 하셨다. 재료가 떨어지면 금방 마감한다고 했는데 콩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 통화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어떤 손님이 오늘 혹시 차라도 막히면 도착이 4시 조금 지날수 있을거 같은데 콩국수 먹을수 있냐고 애절한 문의전화가 온듯 했다ㅋㅋㅋ 가게에는 좌식 7테이블이랑 식탁 3테이블 정도가..

1박2일을 요약하자면불로촌(닭어깨봉) > 월영교 > 갈비골목 > 찜닭골목 > 맘모스제과 > 부용대 > 병산서원 출발게스트하우스 맛집 소개 정보에서 꽂힌 닭어깨봉을 맛보러먼저 청송군으로 달려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맛집인듯 주문하는데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으니ㅋㅋ 어디서 왔냐며 닭불백숙 시키면 닭불고기도 나온다고 닭불백숙을 추천해주셨어요.닭불백숙 2개에 닭어깨봉 하나 주문 했습니다. 닭불고기 닭어깨봉*_*/ 녹두가 들어간 백숙 한 그릇 등장. 큼직한 닭다리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요거 담백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배부르니까 이제 안동으로 가서 월영교 산책 고고!!시원한 물이랑 모자나 양산 필수로 챙기세요~ 사진도 찍고 월영교 너머 야외 민속촌까지 다녀왔어요. 숙소 근처에 갈비골목이 있어서 저녁은 ..

약 한달간의 호주 여행을 준비하면서그동안 사용하던 20인치 캐리어는 부족할거 같아서면세점에서 24인치 새하얀 캐리어를 샀다. 출발일 당일에 20인치 캐리어 손잡이가 안빠져서집에서 공항버스 타는데 까지 새벽에 캐리어를 들고감 ㅠㅠㅠㅠ(힘이 세서 다행이야 ㅠㅠ) 내가 타기로 예정된 캐세이퍼시픽은 수하물 2개 무게는 20kg까지만 허용한다.캐리어 혼자만의 무게도 꽤 된다.새로 살 캐리어는 24인치라 3.8kg [아메리칸투어리스터] BON AIR SPINNER 66/24 EXP_WHITE 내 노트북에 친구 아들내미 장난감까지 챙겨들고 가느라 20인치 캐리어+보조가방+백팩 챙겨들고 공항에 도착했다.20인치 캐리어는 수하물로 부치고, (16kg정도 나갔던거 같다.)티켓팅 할때 직원에게 캐리어 사놨다고 말하고 검색대..

시드니에서의 숙소도 믿고 가는 YHA! 여기는 문 앞에 있는 2층 침대 내 자리! 침대는 요렇게 6개이불 너무 귀여움:) 주방이랑 공용공간 진짜 넓었다.주방도 2개나 있고 숙소층에 위치한 TVRoom도 넓어서노트북 할 때도 공용공간까지 안내려와도 TVRoom 가서 무료 와이파이 잡아서 샥샥 달링하버까지도 멀지 않아서달링하버에 불꽃놀이보러 백패커 사람들이랑 걸어갔더니 곰방이였습니다.천~~천히 걸어야 15분 걸리려나. 그리고 지하에 클럽있으니 누리세요~~ㅋㅋ

2016.04.22 도시는 야그너가 밝혀주는 야경이 으뜸!시드니의 야경을 구경하러 루나파크를 찾았다. (7:30pm)하버브릿지 가까이서보니 엄청 크다아~ 루나파크는 멀리서 봐도 이쁜데 가까이서 보니영화에서 본 자그마한 놀이동산 같네 저처럼 혼자가셔도관람차 근처 바닷가로 나가서 셀카봉을 들고 셀카 한 장 찍으시면호주 여행 박람회(레알 시드닌데 ㅋㅋ) 다녀온 포스의 인증샷을 간직 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루나파크 들렀다가 하버브릿지를 건너며 카메라에 담아 두었던 야경!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샤샤샤~

갈치조림골목에서 갈치조림 든든히 먹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오메기떡!남대문시장에서 오메기떡을 천원에 맛볼 수 있어요.한 입 베어무는 순간 마음은 제주도!

양념목살 너무 맛있는 곳.가격도 저렴해서 인당 2인분씩 호로록 흡입연탄 불고기 보다는 조금 두껍지만 얇아서 곰방 익어요. 된장찌개도 홍합이랑 쏙(갯가재)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통영 내려가면 아빠엄마랑 또 가야지 또 갔다왔습니다. ㅋㅋㅋㅋ아부지가 맛나게 구워 주시고 있네요. 좌식에 1층은 요런 분위기 대성양념목살 위치는 충무교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