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쌀국수 먹고 다닌 방콕 여행

1. 오뎅국수
오리지널은 오뎅탕 맛이였고
똠양 가는면(면 굵기 2번) 국수가 너무 맛있었다.
면은 마치 쫄면 같았고
똠양꿍 보다는 거부감 없이 매콤새콤달콤
완전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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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갈비국수-나이쏘이
아침에 일찍 열어서 산책길에 후루룩 먹고 온 갈비국수
Fresh beef soup 시켰는데
(보통 블로그 보면 stwed beef soup 많이 먹더라)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국물이 깊은 느낌은 잘 모르겠고 깔끔
요즘 점점 평이 안 좋던데, 덕분에 기대 안하고 가서 그런지 맛있게 먹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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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갈비국수- 와타나 파닛(wattana panich)
첫 날 숙소를 통로역 근처에 잡은 덕분에 다녀온 갈비국수
백종원 선생님이 푸드파이터에서 다녀가신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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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도착해서 첫 쌀국수
이 곳의 쌀국수에는 다양한 고기가 들어있었다. (비계, 찜 부위 등등)
양념통에 있던 소스에 고기를 찍어먹으니 새콤하니 입맛이 살아난다.
남편은 몇숟갈 먹어보더니 볶음밥만 열심히 먹었다ㅋㅋ

번외.
카오산에서 국수가 지겨워지면 덮밥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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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돼지고기 덮밥이랑 삶은 돼지고기 덮밥
튀긴 돼지고기 겉은 아주 바삭하고
소스통에 있던 양념통닭 같은 소스랑 칠리 소스랑 같이 먹었더니
양념치킨 치밥 스타일
남편이 시킨 삶은 돼지고기 덮밥은 족발 덮밥 스타일
둘다 맛있게 싹싹 비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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